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시게시게 (문단 편집) === 장군님의 인생역정 === >'''장군이냐아아아아(将軍かよォォォォォ~~쇼군카요!!!~~)!!!''' > ---- > [[사카타 긴토키]]를 비롯한 작중 내 많은 등장인물들 * 개항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였다고 언급된다. 이 행사에 대한 첩보를 들은 [[다카스기 신스케]]는 [[양이전쟁]] 당시 아들 [[사부로(은혼)|사부로]]를 잃은 [[히라가 겐가이]]를 충동하여 겐가이의 로봇들로 시게시게를 암살하려 하지만, 시게시게는 일찌감치 자리를 떠 화를 면했다고 [[시무라 신파치]]가 겐가이에게 언급한다. * 애완동물로 '루리마루'라는 황금빛 투구벌레를 키우다가 어느날 루리마루가 도망갔는데, 수색에 나선 신센구미와 포상금을 노린 긴토키 일행이 싸우다가 긴토키가 실수로 밟아서 죽어버렸다. 이후 곤도가 전신 꿀칠+황금 투구를 쓰고 수습을 시도했으나 불발.[* 실사에서는 루리마루가 도망가던 중 어떤 물고기에게 잡아먹혀서...] *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다 코믹스 128화, 애니메이션 83화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기분전환을 시켜주겠다고 마츠다이라가 [[캬바쿠라]]를 구경시켜주는데 공교롭게도 그곳은 [[시무라 타에]]가 일하는 곳이었다. 게다가 유행성 감기 때문에 원래 일하던 접대부들이 일찍 조퇴해버리고 여장을 한 [[긴토키]]와 [[시무라 신파치|신파치]]를 비롯한 [[카구라(은혼)|카구라]], [[캐서린(은혼)|캐서린]], [[사루토비 아야메|삿쨩]]. [[야규 큐베|큐베]]만이 남아있었다(...) 자연스럽게 온갖 못볼 광경을 모조리 다 보게됐고 분위기 띄우려던 임금님 게임에 전패해버렸다. 긴토키와 신파치는 미칠듯이 밀어주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게임에 몰입하는 듯 하면서도 나름 신경써줬지만 계속해서 굴욕적인 벌칙에 걸린다. 급기야 알몸으로 밤거리를 질주해야 했고, 긴토키 일행과 신센구미는 한바탕 난투극을 벌였다.[* 참고로 이렇게 장군을 뽑지못한 6명이 있을 경우 3연속으로 벌칙에 걸릴 확률은 '''1/216이다.'''] 마지막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꽤 재밌었다며 기뻐하는 장군을 [[야규 큐베]]가 실수로 시궁창에 던져버렸다.[* 야규 큐베의 모티브가 된 검호 야규 쥬베가 당시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검술 실험(...)으로 야밤에 미복잠행으로 사람들을 베고 다니니 그걸 막자고 밤에 몰래 변장하고 해자에 던져버렸다는 야사를 모티브로 한것 같다.] * [[파일:attachment/도쿠가와 시게시게/46.jpg]] [[https://www.youtube.com/watch?v=C4XfldHR2fU|애니메이션 7기 엔딩]]은 원래 [[야규 큐베|큐베]][[가슴붕대|와]] [[사카타 긴토키|남]][[시무라 신파치|자]] [[곤도 이사오|캐]][[오키타 소고|릭]][[히지카타 토시로|터]][[야마자키 사가루|들]][[가츠라 고타로|이]] [[엘리자베스(은혼)|윗]][[사카모토 다츠마|통]][[키타오오지 이츠키|을]] [[미나미토 스이|까]][[토죠 아유무|고]] [[니시노 츠카무|나]][[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오]][[살무사 반조|는]] [[하타 황태자|영]][[하세가와 다이조|상]]이긴 했지만 제작진이 필받았는지 위에 언급된 캬바쿠라 에피소드의 엔딩에서는 서프라이즈로 이 사람이 거시기만 모자이크하고 전신 누드로 나와 은혼 팬들이 경악했다. 덕분에 '''경고를 먹었다'''고 한다. 물론 경고 먹고 나서 다음엔 "저희들 경고먹었어요. [[데헷]]♡" 하는 반응을 보여 팬들을 훈훈하게 하였다. 거기다 '''[[https://www.youtube.com/watch?v=cxGHQM5dVME|DVD에서는 이 모자이크가 삭제되었다.]]'''[* 다행히(?)도 용이 똬리튼 모양으로 나오는데, 캬바쿠라편에 나왔던 '''"쇼군가는 대대로 [[아시가루|병졸]]이다"'''의 고증을 쓸데없이 살린 사이즈로 나왔다. ~~[[발기|게다가 용머리가 하늘을 향해 있다]]~~] * 캬바쿠라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브리프(속옷)|삼각 팬티]]를 즐겨입으며, 그곳의 사이즈는 장군이 아니라 병졸이라고 한다(...).[* [[카츠라 코타로|막부 타도를 노리는 혁명가]]왈 “내가 손을 대기도 전에 이미 쓰러져있지 않은가.”(…).] 작중에서 '대대로 장군은 ~~거기가 병졸~~ 삼각 팬티 파'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스탠드편에서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당대 최고 권력자는 전부 삼각 팬티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정작 직계 조상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는 트렁크 팬티를 입었는데(?) * 서민의 일상을 체험하고자 이발소에 방문했는데, 하필 이발사가 부재중이고 임시로 긴토키 일행이 가게를 보고 있었다. 덕분에 상투가 통째로 잘려나간 다음, 얼굴은 스타킹을 뒤집에 쓴 거 마냥 엉망이 되고, [[곤도 이사오]]의 거시기 털로 만든 가발을 써보기도 하고, 머리에 [[골든 리트리버]]의 똥을 얹는 경험까지 한다. 이후 눈물을 흘리며 '서민들이 이토록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며 상투를 틀고 머리를 깎는단 말인가…'라고 오해하여 이발소 개혁을 추진했다.[* 오마쥬인지 우연히 같은 건지 모르지만 머리를 잡아당긴 얼굴이 맨인블랙 1편의 바퀴벌레 외계인이 인간가죽 잡아당긴 것과 유사하다.] 결국 긴토키 일행은 모두 지명수배자가 되지만 다행히 잡히진 않는다. 그 당시 세 사람은 가발을 쓰고 있었는데다 수배지에는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색칠도 안된 그림체'''로 세 사람이 변장한 모습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사람을 찾기위해 붙여둔 것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그냥 그 꼴을 본 카타쿠리코나 경찰들이 시게시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지명수배를 내렸을 수도 있다.--애초에 그 꼴로 성으로 돌아갔을텐데 뒤집어지지 않으면 이상하다--그림체 쪽은 지명수배를 내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쇼군이 일부러 저런식으로 그려서 그냥 구색만 갖춘 것일 가능성이 있다. * 217화(322~323화)에서 재등장. 수영장에 방문했는데, 하필 이 수영장은 긴토키와 [[하세가와 다이조|완폐아]]가 관리하던 수영장이라 온갖 굴욕을 당한다. 거기다가 이번 애니에서도 엔딩에 나와주셨는데 모습이... 팬티가 당겨진 상태에 모자이크가... * 237~238화(344화)에서 신센구미를 동반한 채 또 등장했다. 스키장에서 헬기를 이용해 스키를 타던 도중 초대형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만드던 카구라와 이에 태클을 걸던 오키타가 접전이 붙는 바람에 헬기가 폭발해 브리프 차림으로 하필 시무라 타에가 타고 있던 리프트에 걸리고는 오타에한테 곤도 퇴치용 무기로 사용되었다(…). 그러고는 둘이서 [[후배위|수위를 넘나드는 자세]]로(…) 썰매를 타고 내려가다[* 이 광경을 목격한 어느 일반인 曰, "음란물이 엄청난 속도로 스키장을 가로질러 가고 있어!"] 긴토키 옆에 착지하자 긴토키는 그를 스키로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 히지카타도 곤도를 스키로 이용해서 긴토키를 쫓으러 갔다. 그런 도중에 둘다 팬티끈을 땡겨 브레이크를 걸며(...) 스키를 타다가 둘의 브레이크가 [[내가 고자라니|망가지는 바람에]](…) 내리막길을 멈추지 못하다가 신파치를 인간 보드로 사용하던 타에와 커다란 눈뭉치에 박혀서 내려오던 카구라와 오키타, 그리고 계속 스탠바이 중이던 가츠라의 협공에 그만…. 이 '''[[전립선]] [[브레이크]]''' 장면은 전설이 되었다. --[[드림팀#s-2|해결사+타에+진선조+즈라+쇼군 조합]]인데 [[총체적 난국|일이 안 나면 이상하다]]-- * 애니메이션 238화에서 곰털을 뒤집어쓰고 나타나 긴토키 일행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데 이때 절벽에 떨어질뻔한 신파치를 구해준다. 하지만 오타에가 곰으로 착각하고 '''드롭킥을 날리는 바람에''' 절벽에 떨어져, 나중에 오키타와 히지카타에게 구출된다. 심지어 나중에는 타에하고 카구라가 쇼군한테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알아서 팬티까지 벗어제끼는 바람에 긴토키, 카츠라, 히지카타, 곤도가 쇼군의 [[자지|쇼군]]을 녹이는 문제를 가지고 서로 싸우다가 인간 헬리콥터가 되어 날아가버렸다. 어쨌든 이후로도 스키장이 맘에 들어 자주 날아가는데 타다가 옷 홀라당 벗고 인간 스노보드가 되어 달린다. * 출연하실 때마다 매번 노출을 하게 되는 기믹도 가지고 있다. 높은확률로 [[누드]] 상태로 되는경우가 많으며 상반신 노출은 막더라도 최소한 하반신노출은 ~~반드시~~ 하게되신다. ~~이게 전라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 물론 노출하게 되는 경우~~100%~~ 대부분은 [[요로즈야 긴짱]]과 엮이기 때문. * 도쿠가와 정권 타도를 노리고 있는 히토츠바시파가 [[다카스기 신스케]]와 손까지 잡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신변이 매우 위험해질 듯 싶다. 더군다나 52권을 보면 정권 타도 정도가 아니라 현재의 막부 자체가 [[바지사장]]이라는 듯. * [[은혼/일국경성편|일국경성편]]에서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방문을 열고 나왔다가 긴토키가 찬 [[레드불|깡통]]에 맞아 기절해버렸고 이런 와중에 나타난 [[도쿠가와 사다사다|사다사다]]를 속이기 위한 긴토키, [[츠쿠요]], [[이마이 노부메|노부메]]에 의해 푸대접을 당하지만 늘상하던 개그는 여기까지였다. 나중에 긴토키 일행이 막부군을 상대로 대반란을 일으키자 쇼군의 위엄을 드러내며 '''에도의 모든 경찰병력을 총동원해 큰아버지를 역적으로 간주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소요 공주|여동생]]을 자식처럼 거두어준 [[롯텐 마이조|할아범]]의 상처를 알고는 누구보다도 상심해하며 머리를 조아렸다. 그리고 모든 사태가 해결된후 [[요로즈야 긴짱|요로즈야]]와 [[진선조]]와 짜고 의도적인 깡통차기 소동을 벌인다음 쇼군의 권한이라는 핑계를 대며 마이조를 [[요시와라 도원향|요시와라]]로 가게 해 [[스즈란(은혼)|스즈란]]과 만나게 도와준다. * 애니메이션 284화에서는 웬일인지 양이지사, 그것도 '''[[즈라]]와 어울리고 있다.''' 어쩌다보니 사다하루가 집밖으로 굴러떨어졌고 길가다가 --이 인간이 정말 운 없는사람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낄수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그 하얀뭉치에 깔려서 기절하고 시체은폐를 당하고, 강에 버려지고 기억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는걸 즈라가 데려온 것. 이 에피소드에서 태생적으로 풍겨나오는 기품과 제왕의 풍모를 눈여겨 본 가츠라에 의해 제왕학을 교육받으려다가 되려 리더로서의 자질이 가츠라보다 뛰어난 것이 증명되며 양이지사들 사이에서 가츠라의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선 가츠라의 양이지사들을 아주 손발 부리듯 뛰어난 용병술을 보여주며 자기집(...) 에도성을 털기도.[* 사실 실세는 천도중이니까 일부러 그런 모양이다.] 게다가 기억을 찾고 나서도 서로를 파악하기 위해 여전히 기억상실인 척 연기를 계속 했다는 것이 에피소드 마지막 즈음에 밝혀진다... 이후 가츠라와 [[사망플래그|다음에 만날 때는 어느 쪽이 목이 잘려있던지 살아남는 쪽이 나라를 바꾸기로 약속했다.]] * 실사판 배우는 [[마에다 아츠코]]의 남편인 [[카츠지 료]]가 맡았는데, 원작 못지 않은 진지한 병맛스러움을 제대로 과시하였다. 위에 나온 쇼군 가문 모두가 '''[[브리프(속옷)|브리프]]파'''라느니, '''그 곳은 모두 졸병'''이라느니.... * 본격적인 시리어스로 흘러가기 전에는 가지가지 몸고생을 해도 멀쩡했는데 사실 어릴적 상처로 인해 잠깐 바꿔치기 했을때 어느정도 수련을 했다는걸 알수있다. 그러니까 전투능력은 일반인 기준으로도 꿀리지 않다는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